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 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기도 않아
한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 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미련같은건없다 후회 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내가 사랑한 나의 황진이 사랑아 사랑아 내사랑아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봄 여름가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지나가면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하늘에서 꽃송이 하얗게 내리면 눈물나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을 위해 내가 사랑한 나의 황진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어얼시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바닷가에서 하루 높은 산에서 하루
어디든지 떠나보자 내일을 위하여
기차도 좋아 버스도 좋아 무작정 떠나자
내일을 위해 충전하러 가자
버리지 못해 이기지 못해 애태웠던 날들을
저 들판에 던져버리고
휴대폰은 꺼버리고 생각 없이 떠나자
여유로운 저 바람처럼
답답하게 살아온 지난날들을
저 산 위에 저 파도 위에 던져버리고
비행기도 좋아 내 차도 좋아 무작정 떠나자
내일을 위해 충전하러 가자
제주도에서 이틀 설악산에서 사흘
정해놓고 가지 말고 그냥 떠나자
기차도 좋아 버스도 좋아 무작정 떠나자
내일을 위해 충전하러 가자
버리지 못해 이기지 못해 애태웠던 날들을
저 들판에 던져버리고
휴대폰은 꺼버리고 생각 없이 떠나자
여유로운 저 바람처럼
답답하게 살아온 지난날들을
저 산 위에 저 파도 위에 던져버리고
비행기도 좋아 내 차도 좋아 무작정 떠나자
내일을 위해 충전하러 가자
내일을 위해 충전하러 가자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앞만보고 달리는 남자의 인생
긴 하루 끝자락에 비틀거리는
술 한잔에 내 청춘을 추스려보는
외로운 고독한 남자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 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클락션을 눌러주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우리 공주님
왔다가도 가버리는 사랑이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오늘은 오빠랑 달려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새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을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떠나버린 그대
돌아선 그대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배가 들어온다
배 들어온다
인천 앞바다에 배가 들어온다
님도 돌아오고 돈도 들어온다
살다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쥐구멍에 볕 들고 고목나무 꽃 핀다
무시하지 말고 깔보지도 말아라
산다는 게 그런 거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열 번을 넘어져도 한번은 대박이 난다
봐라 들어온다
배 들어온다
언젠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당신은 나의 남자여
꽃다운 열아홉에 연지 찍고 시집와서
손발이 터지도록 고생하신 어머님
백날을 하루같이
자식걱정에 보낸 한평생
주름진 그 모습이 안타까워요
너무나 안타까워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이 자식 키우시며 가슴엔 멍이 들어
고왔던 그 얼굴이 주름지셨네
이제는 무거운 짐 내려놓고서
편히 쉬세요
언제나 그 정성에 목이 맵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고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짠짠짜라라라 짠짠짠자리 짜리라라 짜라짠
나 그릴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고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당신이 얼마나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왜 이리 눈물이 나요
짜라짜라짜짜짜
짜라짜라짜짜짜
무조건 무조건이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내가 필요할땐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거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짜라짜라짜짜짜
짜라짜라짜짜짜
무조건 무조건이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거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무조건 무조건이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1)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왔다 가는인생 잠시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가진 것들이 모두부질 없다는것을
2)
살다보면 알게돼 알고싶지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이미 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란 것을
잠시스쳐 가는청춘 훌쩍가버리는 세월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가진 것들이 모두꿈이었다는 것을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서울대전대구부산찍고 서울대전대구부산찍고
내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나 홀로 남겨두고 어디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
계성해주청준평양찍고 계성해주청준평양찍고
내 님은 어디에 있나 계성에 있나
해주에 있나 청준에 있나 평양에 있나
남북이 가로막혀 갈 수가 없네
봄이 되면 찾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찾으러 계성 해주 청준 평양 가고싶지만
아무데도 갈수가 없더라 원통하구나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
그 님을 만나러 서울 전주 광주 목포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