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가슴 울렁울렁거려요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 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그 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웃으면 마음이 약한 나는 미쳐요
새빨간 장미보다 새하얀 백합보다 천배나 만배나 예뻐요@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 가슴 울렁울렁거려요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 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 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그 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웃으면 마음이 약한나는 미쳐요
새빨간 장미보다 새하얀 백합보다 천배나 만배나 예뻐요
천배나 만배나 예뻐요 천배나 만배나 예뻐요
달려라 달려라 오빠 달려
사랑의 고속도로로
달려라 달려라 오빠 달려
내사랑 싣고 달리자
서울도 좋아 부산도 좋아
경부선도 달리고 동해안도 달리자
너와 나의 꿈을 싣고 떠나자
너와 나의 행복 싣고 떠나자
불타는 태양 끝이라도 달려 가고 싶어
달려라 달려라 오빠 달려
사랑의 고속도로로
달려라 달려라 오빠 달려
내사랑 싣고 달리자
행복의 꿈을 싣고 떠나자
우리의 사랑의 고속도로로
달려라 달려라 오빠 달려
사랑의 고속도로로
달려라 달려라 오빠 달려
내사랑 싣고 달리자
대전도 좋아 광주도 좋아
호남선도 달리고 서해안도 달리자
너와 나의 꿈을 싣고 떠나자
너와 나의 행복 싣고 떠나자
불타는 태양 끝이라도 달려 가고 싶어
달려라 달려라 오빠 달려
사랑의 고속도로로
달려라 달려라 오빠 달려
내사랑 싣고 달리자
행복의 꿈을 싣고 떠나자
우리의 사랑의 고속도로로
우리의 사랑의 고속도로로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마음 돌이키려나
잡을 수가 없는 님
잊을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추억으로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사랑 돌이키려나
보낼 수도 없는 님
지울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 속에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사랑도 미움도
세월 속에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누가 당신을 슬프게 했나요
누가 당신을 아프게 했나요
당신의 슬픔 당신의 눈물
이젠 내가 닦아줄게요
지난 세월을 아쉬워 말아요
떠난 사람을 그리워 말아요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해줄
이젠 내가 있으니까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깊은 상처를
내가 내가 치료해 줄게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아픈 마음을
내가 내가 고쳐줄게요
내가 눈물 닦아줄게요
내가 슬픔 가져갈게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당신 꼭 안아 줄게요
내가 기쁨 나눠줄게요
잡은 손 놓치 않을게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깊은 상처를
내가 내가 치료해 줄게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아픈 마음을
내가 내가 고쳐줄게요
내가 눈물 닦아줄게요
내가 슬픔 가져갈게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당신 꼭 안아 줄게요
내가 기쁨 나눠줄게요
잡은 손 놓치 않을게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씌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씌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비 내리는 가리봉에서 비에 젖은 가리봉에서
처음 만난 그녀 설레이는 마음 어떻게 말을 건넬까
노란우산 레인코트에 찰랑대는 긴 생머리
비에 젖은 어깨
감싸주고 싶은 사랑스런 그녀의 모습
일년이 지나고 삼년이 지나 나 다시 그곳에 왔네
잃어버린 그 사랑을 찾을 수만 있다면
비내리는 가리봉에서 비에젖은 가리봉에서
내맘속의 그녀 떠나버린 그대 한숨속에 잊지 못하네
바람부는 가리봉에서 낙엽지던 가리봉에서
스쳐 지나가는 그녀의 뒷모습 어떻게 말을 건넬까
와인빛깔 트렌치코트 세운 깃에 짧아진 머리
망설이던 내게 환한 미소 띄며
손 흔들고 떠나간 그녀
일년이 지나고 삼년이 지나 나 다시 그곳에 왔네
잃어버린 그 사랑을 찾을 수만 있다면
비내리는 가리봉에서 비에젖은 가리봉에서
내맘속의 그녀 떠나버린 그대 한숨속에 잊지 못하네
내맘속의 그녀 떠나버린 그대 눈물속에 잊지 못하네
행복하게 살려거든 양평으로 오세요
양평오면 행복합니다
내 인생 즐거운건 양평 덕분이야
오늘 하루도 행복합니다
살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지만
참고 참고 또 참다보면
좋은날이 오는거야 행복도 오는거야
사랑도 찾아온다네
사랑과 행복은 양평땅에서
양평땅에서 꽃이 핍니다
행복하게 살려거든 양평으로 오세요
양평와서 한잔 합시다
내 인생 즐거운건 친구 덕분이야
오늘 하루도 기대됩니다
살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지만
참고 참고 또 참다보면
좋은날이 오는거야 행복도 오는거야
사랑도 찾아온다네
사랑과 행복은 양평땅에서
양평땅에서 꽃이 핍니다
양평땅에서 꽃이 핍니다
그냥 좋은 사람 너와 나였으면
고장나 멈춰지지 않아 웃고 또 웃어
그냥 좋은 사람 너와 나였으면
뛰는 가슴 장단 맞춰 노래하니 밤이 모자라
아무생각 안 할 거야 좋은 것만 바라 볼 거야
가슴속에 세긴 사랑이 도둑맞아 사라진데도
그냥 좋은 사람 너와나 우리들
그냥 좋은 사랑으로 영원토록 기억되길
아무생각 안 할 거야 좋은 것만 바라 볼 거야
가슴속에 세긴 사랑이 도둑맞아 사라진데도
그냥 좋은 사람 너와나 우리들
그냥 좋은 사랑으로 영원토록 기억되길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는 예고없이 내게 다가 왔다가 이제와서 날 떠나요
말도안돼 핑계 어쩌면 잘같다 붙여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 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돌려요 이제는 그만 날놀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돌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하루가 멀다 나를찾던 사랑은 모두가 연극인란 말이죠
나 없으면 못산다는말 없던걸로 하잔 말이죠.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 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돌려요 이제는 그만 날놀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돌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돌려요 이제는 그만 날놀려요.
가던길 돌려 왔다가 다시 가면 나처럼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이란건 늘 곁에 있을땐
소중한걸 모르나봐요
이젠 알아요 숨쉬는 것보다
그대가 내게 필요하단걸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이란건 사는게 힘들때
무엇보다 힘이 되네요
이젠 알아요 그대가 없다면
내 인생 의미 없다는것을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나 그대에게 맹세할게요
내 모든 걸 다바쳐 사랑해요
사랑해 눈물나게 그댈 사랑해
미안해 좀더 잘해주지 못해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지켜드리리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평생을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가인 가인이어라
운명 같은 사람이어라
보고 또 보고 싶은 가인이어라
정도 많은 사람이어라
어느 한 날 똑같은 시간에 만나
서로에게 끌려버린 맘
좋아 좋아한다면 죄라도 되나요
이제 나는 어쩔 수 없네
아 영원히 안고 싶어라
시간아 멈추어라
가인 가인이어라
필연적인 사람이어라
보고 또 보고 싶은 가인이어라
내인생의 귀인이어라
사랑해요 그 말을 하고 싶나요
내 마음도 그렇답니다
애간장을 녹이는 다정한 목소리
누가 내게 보내셨나요
아 영원히 닮고 싶어라
세월아 멈추어라
가인 가인이어라
운명 같은 사람이어라
보고 또 보고 싶은 사람이어라
내인생의 귀인이어라
(가인이어라 가인이어라 가인 가인이어라)
가인 가인 가인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