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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수

‘트롯 프린세스’로 강림한 설하수 방송가에서 설하수 쟁탈전 일어나 ‘홈런이 터졌다!’

 

전국의 방송가에서 열아홉 살짜리 여가수 설하수 쟁탈전이 벌어졌다. 지난 3월 ‘주거니 받거니’를 발표하며 갓 데뷔한 이 여가수를 먼저 출연시키려고 난리가 났다. 그녀의 소속사인 홈런엔터테인먼트 최종기 대표는 ‘아직 홈런이 터진 것은 아니지만 전국의 방송가에서 몰려오는 출연 요청과 팬들의 반응만으로 따진다면 홈런이 터진 거나 진배없다’고 말했다. 

 

새로운 트롯 프린세스가 강림한 셈이다. 아직 확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지상파와 주요 케이블 방송사들의 예능 프로그램 담당자들 사이에서 설하수를 인기 청춘스타로 대접하려는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그녀를 출연시키면 젊은 팬들뿐만 아니라 성인 팬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아 시청률을 올릴 수 있다는 계산이 서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빠른 템포의 세미 트롯 ‘주거니 받거니’(김병걸 작사 김인철 작곡)를 발표하며 데뷔한 설하수의 본명은 국민서. 사업을 하는 아버지 국형선씨와 어머니 김은주씨 사이의 1남1녀중 둘째로 수원 매탄동에서 태어나 용인시 기흥에서 자랐다. 

 

지난 3월 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연예과에 입학한 신예 트롯 여가수 설하수가 방송가에서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트롯에서 발라드와 댄스곡에 이르기까지 어떤 장르의 곡도 소화해내는 탁월한 가창력 덕택이다. 거기에 걸 그룹 멤버들을 뺨칠 정도의 춤 실력과 깜찍하고 매력적인 외모까지 고루 갖췄다. 

 

홈런기획의 최종기 대표는 “쇳소리가 숨겨진 매력적인 음색에 이미자 조미미 주현미 등 기라성 같은 선배 여가수들의 노래들을 특히 잘 부르는 게 설하수 최대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가창력, 외모, 춤 모두 갖춘 만능 탤런트 설하수 그녀가 부른 ‘주거니 받거니’는 그녀의 간드러진 창법이 매력적인 뉴 트롯. 약간 빠른 템포의 리듬을 타고 곡예를 부리듯 때로는 간드러지게 때로는 내지르듯 부르는 창법이 매력적이다. 요즘 유행하는 뉴 트롯이면서도 옛 전통가요를 연상시키는 복고적인 분위기도 풍긴다. 어려서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는 그녀는 지난 2015년 신갈고교 2학년에 재학 중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선물을 드리겠다면서 KBS 전국노래자랑 용인시편에 나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불러 장려상을 받았다. 

 

그녀는 예선에서 입상한 다른 두 언니들과 함께 트리오로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대회에 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설하수는 일반 방송에선 ‘주거니 받거니’를 부르지만 공개방송이나 이벤트 무대에선 발랄한 댄스곡 ‘부킹’(설운도 작사 작곡)과 ‘몰래몰래’(김병걸 작사 김인철 작곡)를 교대로 노래해 관객들을 신나게 만들곤 한다. 그녀는 데뷔 앨범에서 트롯과 댄스 곡 외에도 부모님의 은혜를 그린 발라드 ‘소중한 사랑’(나리 작사 김인철 작곡)도 불러 전천후 가수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활달한 성격에 뱃심까지 두둑해 스타로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없어 보인다. 

 

심성이 착하며 무엇보다 젊고 싱싱한 목소리가 최고의 무기라 할 수 있다. 어머니가 젊어서 노래를 무척 잘했다니 노래솜씨는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 같다. 그러나 목소리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한다. 설하수라는 예명은 그녀의 어머니가 발음하기 쉽고 잊혀 지지 않을 이름을 찾다가 지었다. 키 162㎝, 몸무게 56㎏의 체격에 취미는 요리. 네일 아트를 잘하고 각종 만들기를 좋아한다. 

차트코리아 편집인 석광인 

 


‘주거니 받거니’부른 19세 설하수 스타탄생예고 

 

 

갓 데뷔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열아홉 살짜리 풋내기 여가수가 성인가요계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3월 빠른 템포의 트롯 ‘주거니 받거니’(김병걸 작사 김인철 작곡)를 발표하며 데뷔한 설하수가 바로 그 주인공. 

 

설하수는 정통 트롯에서 발라드와 댄스곡에 이르기까지 어떤 장르의 곡도 소화해내는 탁월한 가창력을 갖췄다. 거기에 걸 그룹 멤버들을 뺨칠 정도의 춤 실력과 깜찍하고 매력적인 외모까지 고루 갖춰 머지않아 스타덤에 오를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간드러진 창법의 뉴 트롯 ‘주거니 받거니’ 쇳소리가 숨어 있는 매력적인 음색에 이미자 조미미 주현미 등 기라성 같은 선배 여가수들의 노래들을 특히 잘 부르는 게 설하수 최대의 장점. 신인 가수의 곡으로는 드물게 차트 진입 5주 만에 차트코리아 성인가요 주간 차트 10위권에 오르내릴 정도로 방송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만났다고 만났다고 다 님은 님은 아니야/품었다고 품었다고 다 사랑 사랑 아니야/반해야 님이고 취해야 술이지/사랑하면 마음도 가네/주거니 받거니(주거니 받거니)/주거니 받거니(주거니 받거니)/그게 사랑 아닌가요/만났다고 만났다고 다 님은 님은 아니야…….’ 약간 빠른 리듬을 타고 곡예를 벌이듯 때로는 간드러지게 때로는 내지르듯 부르는 창법이 매력적이다. 

 

요즘 유행하는 뉴 트롯이면서도 복고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설하수는 경기도 수원 매탄동에서 상업을 하는 집안의 1남1녀중 둘째로 태어나 용인시 기흥에서 자랐다. 본명은 국민서. 어려서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는 그녀는 지난 2015년 신갈고교 2학년에 재학 중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선물을 드리겠다면서 KBS 전국노래자랑 용인시편에 나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불러 장려상을 받았다. 

 

그녀는 예선에서 입상한 다른 두 언니들과 함께 트리오로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대회에 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받은 상금 1백50만원을 셋이 나눠 50만원을 부모님에게 선물로 드렸다. 

 

  

댄스 뮤직과 발라드도 노래하는 전천후 여가수 


이 무렵 그녀는 엄마 지인의 소개로 작곡가 김인철 선생을 만나 사사를 받다가 데뷔하기에 이르렀다. 그녀는 지난 3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해 K-팝을 전공하고 있다. 

 

일반 방송에선 ‘주거니 받거니’를 부르지만 공개방송이나 이벤트 무대에선 발랄한 댄스곡 ‘부킹’(설운도 작사 작곡)과 ‘몰래몰래’(김병걸 작사 김인철 작곡)를 교대로 노래해 관객들을 신나게 만들곤 한다. 김영우 댄스학원의 고교생 5명으로 조직된 댄스 그룹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데 고교생 신분이어서 주말밖에 출연할 수 없다는 핸디캡이 있다. 

 

그녀는 데뷔 앨범에서 트롯과 댄스 곡 외에도 부모님의 은혜를 그린 발라드 ‘소중한 사랑’(나리 작사 김인철 작곡)도 불렀다. 활달한 성격에 뱃심까지 두둑해 스타로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없어 보인다. 심성이 착하며 무엇보다 젊고 싱싱한 목소리가 최고의 무기라 할 수 있다. 

 

어머니가 젊어서 노래를 무척 잘했다니 노래솜씨는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 같다. 그러나 목소리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한다. 설하수라는 예명은 그녀의 어머니가 발음하기 쉽고 잊혀 지지 않을 이름을 찾다가 지었다. 키 162㎝, 몸무게 56㎏의 체격에 취미는 요리. 네일 아트를 잘하고 각종 만들기를 좋아한다. 

차트코리아 편집인 석광인 

   


‘트로트 신인’ 설하수(본명 국민서)가 성인가요계 실력파 가수로 승부수를 던졌다.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15년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최우수상을 수상한 설하수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3월 내놓은 데뷔 곡 ‘주거니 받거니’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주거니 받거니’는 ‘만났다고 만났다고 다 님은 님은 아니야 / 품었다고 품었다고 다 사랑 사랑 아니야 / 반해야 님이고 취해야 술이지 / 사랑하면 마음도 가네 / 주거니 받거니 주거니 받거니’로 이어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에 간드러지고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져 4개월 만에 각종 성인가요 차트 10위 안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홈런기획 소속의 설하수는 데뷔곡의 인기에 힘입어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에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SBS ‘아싸 라디오’ MBC ‘동네방네’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동아방송예술대 방송연예학부 1학년으로 대학생활 첫 여름 방학을 맞이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과 함께 노래 연습에도 매진하고 있다. 아이돌 가수의 노래나 춤에도 일가견이 있는 설하수가 성인가요로 데뷔한 것은 어머니 김은주(44) 씨의 영향이 컸다. 

 

동네에서 유명한 소리꾼으로 알려진 어머니가 평소 부르던 노래를 듣고 자란 것이 딸 설하수에게 영향을 끼쳤다. 중학교 때부터 정식으로 노래를 배웠고, 고등학교 때 댄스학원에서 춤을 익혔다. 고등학교 2학년 때 KBS1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홍진영의 ‘부기맨’으로 연말결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설하수(雪下水)라는 활동명은 어머니가 사람들 입에 쉽게 불리라고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응용해 지어준 이름으로 ‘눈에서 내리는 맑은 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맑은 마음과 목소리로 노래하겠다’는 포부가 깃들어 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경쾌한 성인가요에만 능한 게 아니다. ‘울어라 열풍아’(이미자), ‘흑산도 아가씨’(이미자), ‘바다가 육지라면’(조미미) 등 정통 트로트 또한 실력파 가수로 불리는 데는 손색이 없다. 

 

이미자의 노래를 들으면 ‘인생의 깊이를 느끼게 된다’라고 말하는 설하수는 ‘많이 준비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이미자, 주현미, 장윤정 선배님 같이 오래 사랑 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 ‘스무살 트로트신인’ 설하수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인생의 전환점 ‘트로트 신인’ 설하수(본명 국민서)가 성인가요계 실력파 가수로 승부수를 던졌다.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15년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최우수상을 수상한 설하수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3월 내놓은 데뷔 곡 ‘주거니 받거니’(작사 김병걸, 작곡 김인철)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주거니 받거니’는 ‘만났다고 만났다고 다 님은 님은 아니야 / 품었다고 품었다고 다 사랑 사랑 아니야 / 반해야 님이고 취해야 술이지 / 사랑하면 마음도 가네 / 주거니 받거니 주거니 받거니’로 이어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에 간드러지고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져 4개월 만에 각종 성인가요 차트 10위 안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홈런기획 소속의 설하수는 데뷔곡의 인기에 힘입어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에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SBS ‘아싸 라디오’(SBS), MBC ‘동네방네’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동아방송예술대 방송연예학부 1학년으로 대학생활 첫 여름 방학을 맞이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과 함께 노래 연습에도 매진하고 있다. 

 

아이돌 가수의 노래나 춤에도 일가견이 있는 설하수가 성인가요로 데뷔한 것은 어머니 김은주(44) 씨의 영향이 컸다. 동네에서 유명한 소리꾼으로 알려진 어머니가 평소 부르던 노래를 듣고 자란 것이 딸 설하수에게 영향을 끼쳤다. 중학교 때부터 정식으로 노래를 배웠고, 고등학교 때 댄스학원에서 춤을 익혔다. 

 

고등학교 2학년 때 KBS1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홍진영의 ‘부기맨’으로 연말결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설하수(雪下水)라는 활동명은 어머니가 사람들 입에 쉽게 불리라고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응용해 지어준 이름으로 ‘눈에서 내리는 맑은 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맑은 마음과 목소리로 노래하겠다’는 포부가 깃들어 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경쾌한 성인가요에만 능한 게 아니다. ‘울어라 열풍아’(이미자), ‘흑산도 아가씨’(이미자), ‘바다가 육지라면’(조미미) 등 정통 트로트 또한 실력파 가수로 불리는 데는 손색이 없다. 

 

이미자의 노래를 들으면 “인생의 깊이를 느끼게 된다”고 말하는 설하수는 ‘많이 준비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이미자, 주현미, 장윤정 선배님 같이 오래 사랑 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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