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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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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
가사 |
악보 |
미안하오 |
정밀아 |
2집 은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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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정밀아 |
1집 그리움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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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
작곡
그대의 연둣빛 스웨터에 안겨
하염없는 눈물을 쏟는다
아무런 생각도, 그 어떤 이유도
말할 수 없어, 그런 순간이야
겨울의 바람과 메마른 공기에
설 곳을 잃은 미련한 내게도
다만 한가지 소원이 있다오
그대는 들어줄 수 있는가
그저 바다로 저 넓은 바다로
날 데려달라 조르고만 싶다
새벽이 온대도 비가 내린대도
우리는 지금 바다로 바다로
겨울의 바람과 메마른 공기에
설 곳을 잃은 미련한 내게도
다만 한가지 소원이 있다오
그대는 들어줄 수 있는가
그저 바다로 저 넓은 바다로
날 데려달라 조르고만 싶다
새벽이 온대도 비가 내린대도
우리는 지금 바다로 바다로
새벽이 온대도 비가 내린대도
우리는 지금 바다로 바다로
우리는 지금 바다로 바다로
우리는 지금 바다로 바다로
바다로 바다로
바다로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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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도병 |
정밀아 |
1집 그리움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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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밀아
작곡정밀아
바람이 또 왜 이리 부나
봄꽃도 벌써 지는데
걷다가 올려다 본 하늘
어쩌면 저리도 푸른가
구름이 또 흩어지려네
왜 그냥 있지를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담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걷고 또 걸어 지칠 때쯤 되면
털썩 주저앉은 그곳에서
너를 지워버리련다
하루가 또 가려고 하네
왜 그냥 머물지 못하고
어느 것 내맘대로 하나
잡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손길 닿는 대로
지워 또 지워 아무것도 없이
비워진 방 한구석 차가워진
공기를 외면하면서
그리움이 병이 되려나
이렇게 노래가 되어서
떨어진 꽃잎처럼
여기 저기 쓸려
낮은 신음을 뱉는다
그리움이 병이 되려나
그리움이 병이 되려나
그리움이 병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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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온다 |
정밀아 |
1집 그리움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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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미라
작곡정미라
찬 바람이 분다
긴 겨울이 온다
내 텅 빈 마음엔
온기도 없는데
찬 서리가 내린
저 넓은 땅 위로
내뱉은 입김은
금새 흔적이 없다
아, 봄날의 기억
여름의 날들
그대, 그대
아, 흩어지려나
바래지려나
내 마음 떠나
나뭇잎이 바스락 말라서
떨어진 거리를 걷던 어느 날
뜬금없이 떠오른 그대의
진실한 눈빛 또 그리워지려나
아, 봄날의 기억
여름의 날들
그대, 그대
아, 흩어지려나
바래지려나
내 마음 떠나
나뭇잎이 바스락 말라서
떨어진 거리를 걷던 어느 날
뜬금없이 떠오른 그대의
진실한 눈빛 또 그리워지려나
그림자도 내 편이 아닌듯
비틀거리다 흐려져만 가고
어디선가 들려온 노래에
또 울컥거리는 내 마음은 바보
찬 바람이 분다
긴 겨울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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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밤 |
정밀아 |
1집 그리움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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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미라
작곡정미라
지겹지 않나 이 도시의 색깔들이
번쩍번쩍거리는 불빛도 마찬가지
나를 구원할 그곳은 어디려나
내 사랑하는 이여
우리 바다에 가자
한참을 달려 다다른
바닷가 작은 마을
모퉁이 돌아 드디어
저기 저 바다 좀 봐!
걷다가 뛰었다가 다시 또 타박타박
발걸음 소리가 나란하니
그것도 너무 좋아
거칠은 저 파도도 오늘은 잠잠하니
낭만의 밤이란 이런거지
유월의 바다산책
구름 걷힌 하늘엔 별들이 총총이고
달빛은 일렁거리는 바다에 누웠구나
그대 웃는 소리에 나도 웃음이 나요
내 사랑하는 이여
이건 좀 영화같아
변치 않는 건 없다고
돌아선 마음인데
이렇게 좋은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오
둥근 달 높이 떠서 우리를 비추나니
그림자 두 개가 따라오다
하나가 되었구나
짠 내 배인 바람이 우리를 감싸도는
낭만의 밤이란 이런거지
유월의 바다산책
눈 오는 겨울에 다시 올까?
낭만의 이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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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
정밀아 |
1집 그리움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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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미라
작곡정미라
이별의 눈물 안고 잠이 든 너를
토닥 토닥 토닥
꿈에는 슬픈 기억 담지 않기를
부디 부디
언젠가 나도 이별을 했었는데
참 슬펐었어
내일이 없을 듯한 그 날 밤에는
비가 한참 오더라
음..시간은 많은 것을 잊게 한 걸까
변하지 않는 것 없는
이 세상을 또 알게 하더니
언제쯤 이런 사랑 다시 올런지
알지 못하지만
구름을 걷는 듯이 차오를 기쁨
다시 사랑 사랑
거리를 나섰더니 갈 곳이 없다
뚜벅 뚜벅 뚜벅
내 발이 멈춘 곳이 낯설지 않아
추억서린 이 동네
조금씩 변해가는 풍경을 보니
왠지 서운한 마음
그때는 이곳에도 별이 내리던
우주 지구의 끝
음 시간은 많은 것을 가져다 주고
깊이 담을 시간 없이
또 많은 것을 가져가더니
언젠가 이런 사랑 다시 올거야
토닥 토닥 토닥
구름을 걷는 듯이 차오를 기쁨
다시 사랑 사랑
그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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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은궁전 |
정밀아 |
1집 그리움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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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미라
작곡정미라
분명히,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계단 몇 개는 내려가지만
여긴 1층이라고
반지하 절대 아니야!
이 정도면 가격대비 최고
짐을 풀고 밥도 가끔 해 먹으면서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직사광선 드는 아담한 거실에선
빨래도 뽀송뽀송
기타에 부딪힌 햇살에
무지개가 뜨고
포근한 담요 양말 공기가
나를 감싸고
수 없는 방황이 적힌
내 파란 일기장
내 마음 위로하는
마음 넓은 책들
낡았지만 편한 외투가 걸려있고
꼬깃꼬깃 작은 추억 스며든 이곳
머지않아 허물어져 흔적도 없어도
이곳은 내 마음속 궁전이에요
기타에 부딪힌 햇살에
무지개가 뜨고
포근한 담요 양말 공기가
나를 감싸고
수 없는 방황이 적힌
내 파란 일기장
내 마음 위로하는
마음 넓은 책들
낡았지만 편한 외투가 걸려있고
꼬깃꼬깃 작은 추억 스며든 이곳
머지않아 허물어져 흔적도 없어도
이곳은 내 마음속 궁전이에요
둘도 없는 내 방은 궁전
내 방은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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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이별 |
정밀아 |
1집 그리움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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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미라
작곡정미라
바다가 감싸는
그 길을 따라서
떠나오던 그 날
저녁노을을 기억해
음, 버스창가에
우두커니 앉아서
바라보던 풍경 모두
잊기 싫은 것뿐이라
발길 떼어놓으면
다시 마음이 붙들고
마음 떼어놓은 그곳은
다시 추억이 붙잡아
음, 시간이 지나면
무뎌진다고 했나
아니 나는 자신 없소
아직 이별은 힘들어
매일 이별이라고
그는 노래했었지
이제 나도 그 마음
조금 알 것 같다오
어디 이별 없는 곳
있다면 좋으련만
아직 그 곳 어디라고
말하는 이가 없다오
아, 서러운 것이
어디 이별뿐인가
매일 헤어지는 저 달이
날 보며 달래는듯해
음, 시간이 지나면
무뎌진다고 했나
아니 나는 자신 없소
아직 이별은 힘들어
우리, 우리들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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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끝 |
정밀아 |
1집 그리움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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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밀아
작곡정밀아
몸살처럼 아팠던 이 겨울 끝에서
나지막이 불러보는 네 이름 낯설어
이제 나는 정말로 괜찮은 건지
가끔씩 소리내 웃기도 한다
언 땅 위를 헤매던 외로운 걸음은
녹지 못해 한참을 시름거리다
이 겨울이 가기만을 기다렸다오
애타게도 기다렸다오
다시 새봄이 오면
따뜻한 봄볕잔디에
이 마음 편히 뉘이고 싶지만
아직도 바람이 차다
내일을 믿으려 하오 그러려 하오
가을가고 겨울지나 그 다음엔 봄
다시 여름태양아래 그리워질까
이렇게도 시린 바람이
언 땅 위를 헤매던 외로운 걸음은
녹지 못해 한참을 시름거리다
이 겨울이 가기만을 기다렸다오
애타게도 기다렸다오
다시 새봄이 오면
따뜻한 봄볕잔디에
이 마음 편히 뉘이고 싶지만
아직도 바람이 차다
내일을 믿으려 하오 그러려 하오
가을가고 겨울지나 그 다음엔 봄
다시 여름태양아래 그리워질까
이렇게도 시린 바람이
이렇게도 모진
겨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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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정밀아 |
2집 은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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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밀아
작곡정밀아
예뻐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다만 너이기 때문에,
네가 너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또 안쓰러운 것이고
끝내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
이유는 없다,
있다면 오직 한가지
네가 너라는 사실,
네가 너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이유는 없다,
있다면 오직 한가지
네가 너라는 사실,
네가 너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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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심 |
정밀아 |
2집 은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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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흐른다 |
정밀아 |
2집 은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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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
정밀아 |
2집 은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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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꽃잎 |
정밀아 |
2집 은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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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밀아
작곡정밀아
며칠밤 가면 올 거야 널 미워해서가 아니야
바쁜 일 지나면 얼른 올게 그땐 집으로 가자
할머니 손잡고 가볼까 큰 나무가 있는 시골집
새벽 첫차 타고 시장도 가보고
언덕너머 숲에도 가보렴
음-바람이 불어 풀잎 파도가 일고
종일 지친 땅은 하루 머금은 더운 숨 고르고
낮에 나온 하얀 달에 불이 켜지면
엄마의 노래가 그리워
눈물참고 돌아오는 도랑 길 옆에다
심술 부려 날려본 꽃잎
흙먼지 날리는 길 위를
한참이나 바라 보다가
오늘 자고 나면 내일은 올 거야
나를 데리러 올 거야
음-바람이 불어 구름 밀려나가고
텅 빈 하늘 위엔 집으로 가는 새들이 지나고
산 그림자 길어지는 저녁이 오면
엄마의 노래가 그리워
눈물참고 돌아오는 도랑 길 옆에다
심술 부려 날려본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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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이해 |
정밀아 |
2집 은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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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정밀아 |
2집 은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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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밀아
작곡정밀아
새벽 검은 하늘 아래
우린 외로운 사람들
이렇게 엉킨 길 위를
하염없이 헤매지
이 길고 긴 여행이
끝이 있긴 할 거야
어쩌면 조금 짧을지 몰라
그러나 그리 나쁠 건 없네
우린 모두 별이 될 거야
이 세상을 떠나면
바슬바슬 거리는
은하수 빛이 되어 하늘을 날거야
저기 저기 아슬 거리는
은빛 너를 찾으면
우리 서로를 (꼭) 끌어안고
더 환한 빛이 되어
여기 어둠을 지워내 볼까
우린 모두 별이 될 거야
이 세상을 떠나면
바슬바슬 거리는
은하수 빛이 되어 하늘을 날거야
저기 저기 아슬 거리는
은빛 너를 찾으면
우리 서로를 (꼭) 끌어안고
더 환한 빛이 되어
여기 어둠을 지워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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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 |
정밀아 |
2집 은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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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밀아
작곡정밀아
창 밖을 올려봤더니
대책 없이 맑은 하늘이다
내가 대체 뭐하나 싶다
노을이 방안을 채운다
발을 뻗어 그림자를 만든다
발가락이 꿈틀거린다
내가 이리 살아있구나
숨 쉬는 게 부끄러운 하루다
음 으음
풀어진 머리칼을 묶고
흰셔츠를 걸쳐 입는다
흙빛 얼굴을 화장으로 가려본다
이제 밖으로 나가 보련다
아 아 아아
도망갈 곳도 없어 문 앞에 서서
멍하니 내 빈손을 바라본다
숨어들 곳도 없어 문 앞에 서서
듣는 이 없는 탄식을 삼킨다
떠나갈 곳도 없어 문 앞에 서서
저녁바람 마른 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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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니나노 |
정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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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그댈 |
정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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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無名) |
정밀아 |
무명 (無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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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밀아
작곡정밀아
이른 어느 봄날 떠나지 못한
찬 겨울 끝 바람에 옷깃 여미운다
언제부터였나 채 녹지도 않은
메마른 땅 위로 연초록이 어리운다
무너진 담장 아래 한 줌 흙 위에도
아무 투정도 없이 뿌리를 내린다
이름 없는 날에 이름 없는 곳에
이름 없이 살다가 또 이름 없이 간다
왜 없겠는가 수수한 이름 하나
그저 아무도 그 누구도 부르지를 않지
건네주겠는가 깊은 눈길 한 번
사뿐 들꽃을 피해서 조심히 가는 발길
온 산 뒤덮은 푸름은 큰 나무만 아니라
무심히 밟고 가는 수많은 그냥 풀
이름 없는 날에 이름 없는 곳에
이름 없이 살다가 또 이름 없이 간다
이름 없는 날에 이름 없는 곳에
이름 없이 살다가 또 이름 없이 간다
이름 없이 살다가 또 이름 없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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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
정밀아 |
3집 청파소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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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
작곡
솟은 깃발 사이로
울려 퍼지는 함성
몸을 움츠린 채로
비켜가는 사람들
떠오르는 아침 해
그림자 없는 한낮
붉은 노을을 가릴
어떤 것도 없는 곳
저기 앞에 견고한
높은 벽 그 반대편
낮은 울타리 혹은
날선 경계가 없는
갈 곳이 없는 이와
갈 곳을 향하는 이
숨지 않아도 되고
숨길 것도 없는 곳
같은 목소리들과
다른 말들이 엉킨
어떤 이의 어제와
어떤 이의 미래가
그 누구의 신이나
그 누군가의 주인
그 누군가의 노예
그 누군가의 개가 아닌
사람 사람
누군가의 눈물과
누군가의 절규와
누군가의 외면과
누군가의 침묵이
누군가의 순간과
누군가의 영원과
누군가의 일부와
누군가의 전부가
여기 여기
텅 빈 광장에 바람
미지근한 여름 비
젖은 마음을 내어 말릴
한 평 마음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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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일기 |
정밀아 |
3집 청파소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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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정밀아
작곡정밀아
큰불이 일었어요 마른하늘 날벼락인지
산들은 불에 타고 마을은 사라지고
동물들도 사라졌어요
역병도 시작됐어요 겨울 끝 무렵이었나
봄 오면 가자던 게 많았었는데
모든 것이 멈추었어요
대답 없는 질문들만이 언제쯤 괜찮을까요
무엇이 이유인지 누구의 잘못인지
누가 세상을 구할지
거리는 비어가고 냉장고도 비어가고
우리 만나 손을 잡고 안지도 못해
기약 없는 격리의 시간
뿌리를 드러낸 나무 요동하는 사람들
화를 내고 비난하고 불안해하고
서로를 탓했습니다
겹겹이 숨겨진 욕심 기울어진 평등과 사랑
쌓였던 편견과 거짓과 혐오
그런 것이 날아다녔죠
그러다 어느 날엔가 그 누가 시작했는지
한 발짝 물러난 양보와 이해
그런 것이 피어났어요
보통의 사람 속에서 영웅이 나타났으며
제 할 일을 정성스레 하는 사람들
조금씩 바뀌는 세상
오늘의 세상이란 어제와 같을 수 없고
그렇게 시간을 밀고 나가며
우린 또 살아갈 텐데
인간을 구원하는 건 그 어떤 따스함일까
희망과 절망은 공존하는 것
파도처럼 끝이 없는 것
지구의 경고였는지 무언가의 절규였는지
멈추고 나서야 보이는 것들
항상 한발 늦은 깨달음
이렇게 많은 걸 잃고 겨우 조금을 배우고
보통 아닌 것들
이 보통이 되는 오늘을 살아갑니다
내일 또 내일의 태양이 뜨면
정성껏 살아갑니다
정성껏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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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동네 |
정밀아 |
3집 청파소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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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
작곡
늦은 밤까지 기차소리가 들리는 이 동네에는
좁은 골목 사이로 잘린 햇빛 돌아나가지
지금도 미싱 소리가 뛰고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낮은 집들은 차곡차곡 저기 높은 언덕 위까지
이곳엔 많은 사람이 그만큼 많은 삶들이
떠도는 방랑자의 낡은 가방도 내치지 않는 곳
오래된 도시에 더는 오래된 것들이 없고
오래된 동네에 더는 오래된 사람이 없네
사라진 것들은 더는 아무 말 할 수가 없고
새것은 새것으로 빠르게 또다시 지워진다네
이곳의 주인은 누구 누가 이 곳에 사는지
담장 모서리 반질거리는 손때는 누구의 것인지
이곳의 주인은 누구 누가 이곳에 사는지
여기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은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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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II |
정밀아 |
3집 청파소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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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 |
정밀아 |
리버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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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
정밀아 |
리버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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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
정밀아 |
리버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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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
정밀아 |
리버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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