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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섹시한 트로트 가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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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아이
작성일25-07-21 09:52 조회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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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섹시한 트로트 가수로 변신

세미트로트 ‘Come On Baby’ 발표

만능 엔터테이너 팝핀현준이 이번에는 섹시한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팝핀현준은 최근 ‘Come On Baby’(이건우 민들레 작사·정기수 작곡)라는 신곡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야야야’(팝핀현준 정기수 작사·정기수 작곡)도 내놓았다. 두 곡 모두 춤추기 좋은 댄스 트로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수준급의 뮤직비디오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놓았다. 트로트 뮤비로는 드물게 화려한 이 뮤직비디오에는 부인인 국악인 박애리와 딸 남예술도 출연해 남편과 아빠를 위해 함께 춤을 추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팝핀현준의 가요 도전은 물론 처음이 아니다. 이미 지난 1998년 영턱스클럽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해 2005사자후라는 곡을 발표하며 솔로가수로 데뷔한 이후 ‘Don’t Stop’, ‘We The One’ 등 여러 곡을 불렀다. 모두 힙합이었고, 트로트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트리트 댄서였던 팝핀현준이 가요에 도전한 사연이 재미있다. 계속 방송에 출연하고 싶은데 댄서로는 출연이 어렵지만 가수가 되면 출연이 가능하다고 해 가수 도전에 나섰다는 것.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한 라디오방송을 작사가 이건우 선생이 듣고 부부의 듀엣 난리가 났네’(이건우 작사·정기수 작곡)의 제작에 나서면서 팝핀현준과 트로트의 인연이 시작됐다.

 

 

공연예술가로 대성한 거리의 춤꾼

난리가 났네는 국악인인 박애리를 위해 국악풍의 트로트로 제작된 곡이었고 듀엣의 형식으로 만들었지만 팝핀현준은 추임새만 넣었다. 2024년 봄 이들 부부가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난리가 났네를 화려한 춤과 함께 선보이자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팝핀현준은 ‘Come On Baby’의 녹음에 앞서 작곡가 정기수 선생에게 철저한 노래교습을 받았다. 듀엣이 아닌 솔로인만큼 트로트가수로 손색없는 모습을 선보여야 했기 때문이다.

 

팝핀현준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마이클 잭슨의 비디오를 보고 춤에 빠지면서 춤꾼으로 자랐다.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춤에만 미친 외아들을 보고 집안어른들이 남씨 집안에 별난 녀석이 태어났다면서 한탄하셨다지만 세계적인 공연예술가로 성공하고야 말았다.

 

18세 때인 1997년 이주노를 만나면서 공연예술가 겸 만능 엔터테이너 팝핀현준의 화려한 이력이 시작된다. 이주노가 제작한 영턱스클럽 4집의 객원 래퍼 겸 댄서로 참여한 것. 이후 스타제국 소속 연예인이 되어 승승장구를 하기 시작했다.

 

MBC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출연한데 이어 2008년에는 중국 쿵푸힙합 영화 정무문’(精舞門)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국제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국악인 박애리와는 2010년 국악퓨전콘서트 뛰다 튀다 타다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에 빠져 이듬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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